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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출된 호날두, 사우디 간다…축구선수 최고 연봉 계약


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구단 알 나스르를 택했습니다.


알 나스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호날두와의 계약 사실을 밝혔습니다.


알 나스르는 "역사적인 계약을 체결했다"며, "더 많은 성공을 위해 호날두와 함께 나아갈 것"이라 밝혔습니다.


호날두도 "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축구 리그를 경험하고 싶다"며, "팀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"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


알 나스르는 구단주가 빈 나세르 왕자로, 이번 시즌 사우디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.


또 우리 대표팀 수비수이자 현재 임대 신분으로 K리그 전북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의 원소속팀이기도 합니다.


앞서 조기 퇴근 논란과 구단을 향한 폭탄 발언 등으로 전 소속팀 맨유와 갈등을 빚어오던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사실상 구단에서 방출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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